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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캐릭터 조합은 어떻게 짜야 하나요

by 데이타베터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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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실시간 대전 중심의 PVP 게임으로, 캐릭터 조합이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히 강한 영웅을 모으는 것이 아닌, 상황과 전략에 따라 알맞은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죠. 이 글에서는 백년전쟁의 메타를 이해하고, 캐릭터 특성과 조합 전략을 제대로 짜는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조합 하나로 승률이 달라지는 게임이니까요.

1. 백년전쟁 캐릭터 조합의 기본 원칙

1) 메인 딜러를 기준으로 전략 수립

조합의 핵심은 메인 딜러입니다. 먼저 어떤 딜러를 중심으로 싸움을 풀어갈지를 정해야 나머지 캐릭터 구성도 정리가 돼요. 대표적으로 루시엔은 폭딜 중심, 카밀라는 생존형 탱커, 오로치는 지속딜 중심의 견제형 캐릭터입니다.

예를 들어 루시엔을 주력으로 쓰는 조합이라면, 상대의 제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해제형 보조(예: 프라하)나 속도 지원형(예: 버나드)이 함께 있어야 하고, 오로치 중심 조합이라면 상대 딜러를 묶을 수 있는 상태 이상기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하죠.

2) 속도 싸움과 턴 선점의 중요성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기 때문에, ‘먼저 움직이는 쪽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초기 조합을 짤 때에는 전체 조합의 속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 단순히 빠른 캐릭터를 넣는 것이 아니라, 전체 턴 회전율을 높이는 버프 기술이나 쿨타임 감소형 스킬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캐릭터로는 버나드, 미후왕, 헤라 등 대표적인 가속 버퍼들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마브나 하토르 같은 쿨타임 조정 서포터들도 상황에 따라 선택됩니다.

3) 상대 조합을 고려한 상성 맞춤

백년전쟁은 ‘정석 조합’보다 ‘상대방 카운터 조합’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메타입니다. 상대가 루시엔 기반 광역 조합이라면, 방어력 증가나 무효화 보호막이 유리하고, 지속딜 조합이라면 힐러와 해제 캐릭터로 대응하는 식이죠.

즉, 미리 완성해 놓은 한 가지 조합만 고집하기보다는, 2~3가지 조합을 상황에 따라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실전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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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조합 구성 시 기본 체크포인트

  • 메인 딜러를 중심으로 전투 전략 결정
  • 전체 속도, 턴 회전율 조정 중요
  • 상대 조합에 따라 카운터 조합 준비
  • 해제, 면역, 쿨감 등 보조 포지션 균형
  • 상황별 2~3가지 조합을 준비해두기

2. 역할별 추천 캐릭터와 조합 예시

1) 폭딜 중심 조합 구성

루시엔, 제카르, 아키아를 기반으로 한 조합은 폭딜로 상대를 초반에 몰아붙이는 스타일입니다. 이 조합은 ‘선제공격 → 광역 폭딜 → 보조 마무리’가 핵심 흐름이기 때문에, 적의 딜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단점은 지속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루시엔 조합에는 항상 속도 가속과 해제형 보조를 함께 넣어줘야 안정성이 확보됩니다. 예를 들면 루시엔 + 버나드 + 프라하 + 아키아 + 이카루스 구성처럼요.

2) 컨트롤 지속딜 조합

오로치, 베라모스, 하토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합은 상태 이상 중심의 지속딜 조합입니다. 상대에게 끊임없이 디버프를 걸고, 턴을 지연시키거나 무력화하는 전략이죠. 단일 타겟 제어에 능한 캐릭터들과 함께 조합될수록 효율이 높아집니다.

이 조합은 특히 탱커가 많은 적 조합이나, 루시엔 같은 광역 폭딜을 막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오로치 + 하토르 + 베라모스 + 프라하 + 풍요정 같은 조합이 대표적이에요.

3) 회복과 탱 중심의 지속 전투 조합

카밀라, 프라하, 엘레노아, 라키 등을 활용한 지속 전투형 조합은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치유와 보호막을 중심으로 버티면서 반격이나 지속딜로 천천히 압박하는 스타일이죠.

특히 점령전이나 연속 전투에서 피로도가 낮아 장기전에 강하며, 조작 난이도가 낮아 초보 유저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조합 유형 대표 캐릭터 전략 포인트
폭딜 조합 루시엔, 아키아, 버나드 선공 + 광역딜 + 마무리 서포트
지속딜 조합 오로치, 베라모스, 하토르 상태이상 연계 + 적 턴 차단
탱 회복 조합 카밀라, 프라하, 엘레노아 회복과 보호막을 통한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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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레나와 팀전에서 조합을 달리하는 전략

1) 아레나 중심 조합의 조건

아레나는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끝나는 전투가 많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승부를 결정할 수 있는 폭딜형 조합이 선호됩니다. 특히 루시엔, 타이론, 미후왕 등 초기 폭발력이 높은 캐릭터가 아레나에서 강세를 보이죠.

단, 상대방이 방어 조합을 짜왔을 때엔 폭딜로는 뚫기 어려우므로 상태 이상을 통해 붕괴시키는 베라모스나 하토르 같은 제어형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2) 점령전, 팀전에서는 균형형 조합이 유리

점령전은 연속 전투가 이어지기 때문에 조합의 지속력과 균형이 중요합니다. 한 조합에 모든 힘을 집중하기보다는 회복과 상태 이상 해제, 속도 조절이 가능한 캐릭터를 골고루 섞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보통 점령전에서는 카밀라, 프라하, 버나드 등 장기전 버티기형 조합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딜러는 라키나 타이론 같은 유연한 캐릭터로 교체해줄 수 있죠.

3) 마법 스킬 연계 고려하기

백년전쟁의 차별점 중 하나는 ‘마법 스킬’ 시스템입니다. 마법 카드를 어떤 조합과 함께 쓰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지죠. 예를 들어 상태 이상 조합이라면 ‘공포’, ‘봉인’ 계열 마법이 잘 어울리고, 폭딜 조합에는 ‘즉시 회복’, ‘강화 해제’ 마법이 효과적입니다.

캐릭터 조합을 짤 때 마법카드 슬롯도 함께 고려하는 습관을 들이면 전투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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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캐릭터 조합

1) 루시엔 + 아키아 + 프라하 조합

이 조합은 초반 폭딜을 통해 상대의 핵심 유닛을 빠르게 제거하는 전략입니다. 루시엔의 광역 스킬로 체력을 깎고, 아키아의 단일 집중 딜로 핵심 영웅을 정리한 후, 프라하의 해제와 회복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죠.

특히 실시간 아레나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상대가 반격할 기회를 갖기 전에 전투를 끝낼 수 있는 전형적인 '속공' 조합입니다. 단점은 내구도가 낮아 역으로 한 번 제어에 걸리면 급격히 무너지기 쉬운 구조라는 점입니다.

2) 하토르 + 오로치 + 베라모스 조합

이 조합은 상태 이상 중심의 지속 압박 조합입니다. 하토르의 수면과 오로치의 독, 베라모스의 감전 효과가 연계되면서 상대의 행동을 끊임없이 방해하죠. 적의 해제기가 없으면 무력하게 턴을 소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전략은 점령전, 팀전에서 특히 유용하며, 루시엔 폭딜 조합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카운터 역할을 합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딜량이 서서히 누적되는 형태라 공격적인 유저에겐 답답할 수 있어요.

3) 카밀라 + 라키 + 프라하 조합

생존력을 바탕으로 중후반까지 끌고 가는 조합입니다. 카밀라의 반격과 체력 비례 회복, 프라하의 광역 힐과 해제, 라키의 중간 화력으로 밸런스를 맞춘 형태죠. 점령전, 연속 배틀 등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특징은 ‘안정성’입니다. 기복 없이 60%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싶은 유저에게 적합하죠. 특히 마법 스킬로 방어력 강화, 흡혈, 해제 연계까지 맞추면 꽤 단단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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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랭크전에서 조합 선택과 밴픽 대응 전략

1) 초반 밴픽에서 핵심 딜러 노출 최소화

랭크전에서는 밴픽이 전투의 절반입니다. 이때 자신이 가장 주력으로 쓰는 딜러는 초반에 바로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엔이나 제카르 같은 대표 딜러는 후픽으로 숨기고, 먼저 프라하, 베라모스 등 중립적 서포터로 시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유리합니다.

상대가 루시엔 조합임을 간파하고 카밀라를 꺼낼 수 있기 때문에, 핵심 딜러는 밴 대상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에 배치하는 방식이 승률에 영향을 줍니다.

2) 유연한 교체 가능한 포지션 1~2칸 확보

매칭 상대에 따라 조합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반드시 유연 포지션을 준비해둬야 합니다. 특히 마지막 5픽 슬롯은 ‘플렉스’ 구조로 비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어형 조합이면 화력형을, 화력형 조합이면 제어형 캐릭터를 넣는 식의 대응력을 확보하세요.

이를 위해선 미리 10~15종의 캐릭터를 골고루 육성해 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조합을 여러 개 머릿속에 넣고 상대의 픽 스타일에 따라 대처하는 능력이 랭크전 승률을 좌우하죠.

3) 마법 카드 활용을 전투 흐름에 맞추기

마법 카드는 단순히 스킬 연계용이 아니라, 조합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루시엔 기반 조합이라면 ‘쉴드’, ‘이동속도 증가’ 같은 생존형 마법으로 보완하고, 하토르 조합엔 ‘봉인’이나 ‘침묵’ 카드로 제어를 강화할 수 있어요.

마법 카드는 자동 발동이 아닌 수동 발동 구조이기 때문에, 전투 흐름을 예측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숙련된 유저일수록 마법 카드 활용 능력이 탁월하죠.

전략 요소 루시엔 조합 하토르 조합 카밀라 조합
핵심 특징 선공 폭딜, 짧은 전투 상태 이상 누적 제어 지속력 기반 안정 운영
카운터 조합 해제 및 보호막 조합 면역 중심 생존 조합 폭딜 조합에 약함
마법 스킬 추천 속도 증가, 쉴드 봉인, 공포, 침묵 흡혈, 해제, 버프 면역

백년전쟁 캐릭터 조합 전략 요약

  • 메타 중심 조합 3~4종 사전 세팅 필요
  • 밴픽 구조에 따라 주력 딜러는 후픽 배치
  • 유연하게 교체 가능한 서브 조합 준비 필수
  • 조합별 약점은 마법 스킬로 보완 가능
  • 플레이 성향에 맞는 운영 스타일 유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자주하는 질문

Q.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 캐릭터 조합은 몇 명으로 구성되나요?

총 5명의 캐릭터로 구성됩니다. 메인 딜러, 보조, 힐러, 탱커, 제어형 등 역할을 균형 있게 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 루시엔 조합은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가요?

초반 선공과 광역 폭딜이 핵심인 조합으로, 아레나나 빠른 전투에서 강력합니다. 다만 해제기와 보호막 조합에 약한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Q. 캐릭터 조합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이 있나요?

게임 내 자동 추천 기능은 없지만, 전투 전 프리셋 기능을 이용해 조합을 저장하고 빠르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조합 공유도 참고할 만합니다.

Q. 상대 조합을 보고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나요?

랭크전과 팀전에서는 밴픽 구조를 통해 조합을 일부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전투에서는 전투 전에 미리 세팅된 조합을 활용해야 합니다.

Q. 마법 스킬도 조합에 포함되나요?

네, 마법 스킬은 조합 전략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캐릭터 조합에 맞춰 공격형, 제어형, 생존형 마법을 선택해 전략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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